『 형태론 』
편집진 중심의 어학전문 학술지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제례하옵고, 제4호 교협 뉴스레터를 발송합니다(홈피 구축이 완료될 때까지는 뉴스레터를 계속 이메일링 할 것입니다). 개강 후 교수님들을 찾아 뵙고 다양한 말씀들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下記하겠으나, 교협의 역할이 학교 발전과 교수권익 보호에 있지, 결코 학교 행정이나 정책을 방해하는 데 있지 않다는 점을 공감하면서도, 교협 활동에 참여하기를 망설이시거나 심지어 꺼리시는 분위기도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심히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반면에 교협이 그동안의 동면에서 깨어 좀 더 열심히 뛰어 달라는 요구가 많아 힘을 내게 됩니다.

 

( 1 ) 공지 사항

 

① 4월 26일 18시, 교협 총회 개최 예정입니다. 4월 5일 운영위 개최 후, 확정 통보하겠습니다.

 

② 교수수첩 제작 관련

: 업체로부터 가편집된 PDF 파일이 도착했습니다(3/29). 그러나 개인 사진 해상도 낮아 사진 교체 요망 받은 교수님들이 많습니다. 통지해드린 파일 보시고 개인 사진 하단부에 <사진 요청>이란 표시가 돼있는 교수님께서는 조속히 교체용 사진파일을 답신메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 ) 학교 측에 요구했던 사안들

 

① <기결> 연봉계약서 서명 건

: 인사팀 직원을 상대로 하는 계약서 서명에 대해, 자존심 상하는 일로 여기는 교수님들의 불만을 전달, 시정토록 하겠다는 답을 들었음(부총장, 기획처장, 인사처장).

 

방식은 인사처장이 스케줄을 고려하여 전체 가능 시간 공지한 후, 제시간에 오는 교수에 한해 처장과 대면, 계약서 서명. 처장 부재 시에는 팀장과 체결. 단, 서명 시 본인의 확정된 연봉 등급 등 문제 제기 지양해주시길 바란다고 함.

 

② <미결> 교수휴게실 확보 건, 교협 상근조교 파견 요청 건, 연구년 심사 탈락 기준의 명문화 요청 건, 대학평의회 구성 요청 건

 

( 3 ) 교협이 만난 교수님들

 

: 임성철 교수, 김종현 교수, 최정화 교수, 최자영 교수, 권새롬 교수, 박상민 교수, 권오진 교수, 박선혜 교수(이상 신임교원 8분, 3/2, 3/6), 박영현교수, 주영도 교수, 양형규 교수(이상 3/8) , 전병찬 부총장, 안정호 기획처장, 백용기 교수, 최종혁 교수(3/9), 교협 전임회장단 허남일 교수님, 이왕용 교수님, 김동언 교수님, 홍성인 교수님, 현무성 교수님, 안영화 교수님(3/13), 임헌규, 윤희환, 허 욱(3/14), 민상훈, 윤종수(3/20), 강경락 교수, 한상일 교수, 이진영 교수(3/22), 김광휘 교수(3/23), 박노식 학생처장, 조찬수 총무처장, 이홍직 인사처장(3/28), 이희숙 교수, 전경희 교수, 김진묵 교수, 전호성 교수(3/31) 강창욱 교수(4/3)

 

( 4 ) 일반 보고 내용

 

① 오찬에서 교수님들이 쏟아 놓은 말.말.말

 

-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되게 만들어 달라”

-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책이 필요하다”

- “강의전담교수의 책임시수 조정을 요구한다”(이 건은 별도 토픽으로 다룰 것임)

- “연말정산에서 200만원 추가 환수 당했다. 예전에 경험 못했던 일이다”

“학교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투영해놓고는 총장 뜻 이라고 왜곡시켜 전달하는 행태 없애자”

- “직원들의 교수에 대한 태도가 마땅치 않다. 예를 들면, 전화를 직접 안 받는다(앞으론 조교에게 ‘모 교수님께 전화 드려 달라’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 또 신임교원들에게 학교행정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그 담당직원을 직접 상대하지 말고 해당부서장을 통해 시정하는 방법을 이용토록 오리엔테이션 하자”

- “학교 행정이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도록 하자”

- “특성화 한답시고 인문대학이나 사회과학대학의 재원 및 예산을 전용하는 사례를 막아야 한다”

- “무슨 특성화가, 무슨 대학 발전 비전이 그리도 쉽게 바뀌는 거냐? 지속적인 정책 관리도 필요하지 않은가?”

- “교수들이 편하게 모여서 이야기 나눌 기회를 마련해 달라. 교수들끼리 먼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

- “(교양 강좌라 해도) 교무처의 월권, 전횡이 도를 넘어섰다. 신설한 강좌의 강의 내용을 설정하여 내게 지정해주었다. 그대로 강의해달란다.”

- “금번 구조조정을 통해 폐과된 학과 교수들의 소속을 새로 바뀐 대학으로 전보했다. 이는 기존의 2,3,4 학년의 지도를 포기한 채, 아직 전공도 정해지지 않거나 교양 과정의 학생들을 지도하라는 얘기다. 이건 잘못 된 조처다. 5 명의 해당 교수가 연명으로 학교 측에 공식 항의했으나, 아직 답이 없다.”

- “명예퇴직 제도를 활성화시켜, 학교 바깥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려는 교수들에게 길을 열어 주고, 이와 동시에 학교도 재정적으로 이득을 보도록 해야 한다”

- “위기를 맞이한 학교의 입장을 고려해서 구조조정 등 중대한 건에 대해 대부분 양보하고 협력해 줬는데, 최근에 보니 학교나 보직자들이 평교수들과의 소통을 아직도 무시하고 있다. 그러니 앞으로는 그다지 협조할 마음이 없다.”

- “교협 메일을 통해, 학교 측이 교수 급여 통장을 자의로 활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깜짝 놀랐다. 이건 말이 안 된다. 자칫 외부에 알려지면 학교 전체가 도덕적 해이로 판명될 것이다.”

- “보직 교수들이 열심히 한다고는 보지만, 방향이 잘 못 되면 큰일이다. 이런 일이 지속되면, ‘자기네들이 뭐든지 다 할 수 있고, 다 하고 있다’는 착각을 갖게 된다. 평교수들이 일을 나눠, 지고 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 “교협이 친목 활동을 도모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연봉제 교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달라”

- “연봉제 교수들은 평균 B등급을 받았을 때, 결코 퇴임 시까지 호봉제 교수님들의 급여 수준을 쫓아가지 못한다. 정교수가 돼도 1억 연봉은 불가하다”

- “학교 행정에 문제가 많다. 예를 들어 예체능계의 실습비 사용만 해도 그렇다. 일반 전공보다 매 학기 100만원에서 120만원을 실험실습비 명목으로 더 납부하는 예체능 학생들에게 정작 돌아오는 실습비는 17%에 불과하다. 더구나 금년부터는 기자재 구입 항목과 소모품 구입 예산을 완전 구분하여 사용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모품 예산을 50% 삭감했다. 이는 기자재의 감각상각 기간이 지나도 계속 사용하게 되므로, 새로 기자재를 구입할 비용은 학교 내 다른 계정으로 이전 사용되면서, 소모품 추가 구입은 힘들어 개별 학생들에게 충분한 실습 기회를 주지 못하게 하는 상황을 연출한다. 이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불필요한 기자재를 계속 사들이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② 신임교원 환영 오찬

 

: 3월 2일, 6일 두 차례로 나눠 신임교원 8분과 환영 오찬 겸 간담회 개최. 지방대에서 이적하신 교수님 가운데는 연봉이 줄어든 경우 있음. 감액 감수 이적 하신 셈이니, 본교에서 더욱 희망적 생활되시길 바람.

 

<명 단> 임성철 교수(글로벌경영학부), 김종현 교수(소프트웨어응용학부), 최정화 교수(글로벌경영학부), 최자영 교수(음악학과), 권새롬 교수(음악학과), 박상민 교수(교양교수부), 권오진 교수(글로벌경영학부), 박선혜 교수(유아교육과)

 

③ 하계 방학 해외 연수 추진 건

 

: 롯데관광으로부터 해외 연수 견적서 접수(3/8). 현 상황 중국 연수가 적합성 여부 심사숙고중. 장소에 대해 복안 마련. 중국 하이난성의 경우, 중국 최남단으로 리조트 개념의 ‘혐한’시위 무관 지역. 이외 베트남 다낭 고려 중.

 

④ 부총장, 기획처장 면담(3/9)

 

- “창조산학관” 매도 관련

: 매도 관련, 이면계약 여부 확인 요망. 하나는 학교가 건물 용도변경을 돕기로 했다는 것. 둘째는 건물매수자의 수익을 보전하는 차원에서 학교가 건물을 임대하겠다는 것.

 

답변은 “이면 계약 없다. 약속해 준 것은, ‘용적률을 400% 늘리기 위한 제1종 건물로의 변경’이다. 이는 알아보니 5년이 지났기에 합법적으로 용인시에 요구할 수 있다고 하고, 또 우리가 이 지역 주요 기관이다 보니 이 정도는 지원할 수 있다고 본다.”

 

- 국제관 건축 건

: “국제관이 아니라 학생회관 부지에 컴플렉시티 빌딩 짓는 거다. 적절한 투자자를 운 좋게 찾았고, 곧 서면계약 할 예정이다.”(3/9) “3월 29일에 이사회에서 통과됐다. 계약 내용을 조금 더 다듬어 계약할 것이고, 개교기념일을 기해 자세한 내용을 교내 전체 구성원에게 공표할 것이다.”(4/3)

 

- 하계 해외연수 지원 건

: 교협 주관 해외 연수를 학교 지표관리 도움 되는 방향으로 추진 가능. 예를 들어 교협 5천만 원 마련, 학교 측 5천만 원 지원하여 연수 마치면, 총액 1억 원을 학교가 전액 부담한 것으로 할 수 있다고 전달.

 

⑤ 교협 전임 회장단과 간담회(3/13)

: 임원단에서 박광희, 이승주 교수 및 감사 노태욱 교수가 배석하여, 장시간  의견 청취. 차후 학교 측과 상의하여 개선코자 함.

 

- ⓐ 보직 교수의 월권 및 전횡이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 인사권자의 재량에 속한 발언을 하는 보직자도 있고, 기존 대학 내 불문율로 지켜온 학과 내 의견 청취 및 존중이 무너지고 있다. 특히 교원 초빙 과정은 아직도 투명성이 보장돼 있지 않다.

 

- ⓑ 지난 2년 간 “고난의 행군”(?)에 일반 교수들이 참여한 것은 학교 위기 탈출의 대명제에 부득이하게 힘을 보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결과 ‘재정지원제한대학’이라는 덫과 대학평가 ‘D-’ 등급을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조건부’ 탈출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앙보직자를 위시한 학교 당국의 행태가 교수들과의 소통에 담쌓고 의견 무시 등으로 이어지고 있어 심히 안타깝다. 앞으로도 계속 교수들의 일치단결된 협조를 구해야 할 텐데, 이런 방식으로 나간다면 절대 협조 안 할 것이다. 보직자를 중심으로 열심히 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방향마저 제대로 됐다고 보지는 않는다. 미봉책으로 평가 지표 올리기에만 급급했던 것인데, 마치 이게 적합한 정공법이었던 것처럼 여기에 사활을 걸고, 또 동참했던 교수들에게 인내만을 요구한다면 곧 한계에 도달할 것이란 이야기다.

 

- ⓒ 학교의 강의 개설 과정이 1인의 횡포에 가깝게 좌지우지 된다는 점은 심히 우려스럽다. 또한 강제된 학과 구조 조정의 결과에 따라준 교수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 않고, 언제 학교가 무리한 처리를 했냐는 듯이 계속 자의적으로 교수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것은 심히 잘못된 처사다.

 

⑥ 사교련 회비 송금

 

: 사립대학교수연합회에서 금년도 회비 납부 요청(3/22). 예전에는 회원 1인당 5천원으로 본교는 80만원 부담. 금년 1인당 부담금 8천원으로 인상, 총액 142만원 부담해야 함. 그러나 본교 사정에 맞춰 100만원만 송금으로 해결.

 

⑦ 편법 기부금 조성 건

 

: “교협이 주목하는 이슈”라는 타이틀로 전체 교수에게 문제 제기성 메일 발송.

 

이에 대해 전병찬 부총장의 답변을 들었음(4/3). “듣기로는 금년까지 라고 하더라, 교협이 문제 제기했으니, 기획처장에게 확인해 보겠다”

 

만일 향후 이것이 반복된다면, 사전에 반드시 교협을 통해 협의키로 함.

 

교협입장에서는 교협홈피 구축 후, 무기명 토론을 통해 구성원들의 좀 더 정확한 의견을 파악하여 대처할 것임.

 

⑧ 연봉제 실시의 문제점(차후 “교협이 주목하는 이슈”로 다룰 예정임)

 

⑨ 교협 홈페이지 구축 관련, 디자인 시안 확정했고, 구체적 콘텐츠 마련 중임.

⑩ 교협 운영위 구성을 위한 “대의원” 중 29인 선정(3/27)

 

   23대 교협 운영위원 명단

No

성 명

소   속

1

간호배

교양교수부

2

김근영

도시공학과

3

김근홍

사회복지전문대학원

4

김대익

국제지역학부

5

김재옥

교육대학원

6

김종우

중국실용지역학과

7

김태권

컴퓨터미디어정보공학부

8

김택환

음악학과

9

김호연

중등특수교육과

10

박근호

국제통상학과 

11

박민수

문헌정보학과

12

박재은

영문학과

13

박효춘

교양학부 

14

서충원

부동산학과 

15

성용운

세무학과

16

손수민

유아교육과 

17

안귀여루

교육대학원

18

오화철

기독교학과

19

원지영

사회복지학부

20

유주선

법학과 

21

윤찬중

사회복지전문대학원

22

이맹주

행정학과

23

이상호

사회체육학과

24

이성철

실버산업학부

25

이진영

교양교수부

26

임헌규

철학과

27

임현승

사회복지학부

28

한상일

교양교수부